VR 게임보다 더 '가상현실' 같은 방탄 뷔의 미친 미모 수준

V LIVE 'BTS' 

[인사이트] 황비 기자 = 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가상 현실 같은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.

지난달 30일 네이버 V 앱에는 '달려라 방탄' 에피소드 82회가 공개됐다.

이날 영상에는 VR(가상 현실) 게임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. 멤버들은 팀을 나눠 총 4라운드의 게임을 진행했다.

V LIVE 'BTS'

게임을 하는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청량한 파란색 헤어스타일을 한 뷔였다.

뷔는 VR 게임을 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순간에도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 'CGV'라는 별명을 가진 이의 위엄(?)을 뽐냈다.

얼굴을 가린 마스크는 오히려 쾌걸 조로 같은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할 뿐이었다.

V LIVE 'BTS'

이날 뷔의 미모를 접한 팬들은 "가상 현실 게임을 하는데 본인 미모가 더 가상 현실 같네", "갈수록 미모가 진화한다", "미모 실화 맞나요"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.

한편 이날 뷔는 공포 게임에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본인이 현실(?)이라는 것을 증명했다.

V LIVE 'BTS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