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일(현지시간) 딜스트리트 아시아에 따르면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VR 디벨롭먼트 VC펀드는 소규모 개발업체들이 자신의 창의적 기술에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모인은 VR기술분야에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업체이다. 특히 2018년 10월 KIST와 연구협력을 통해 확보한 세계적 수준의 광섬유 모션캡쳐기술은 VR의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.
모인은 올 하반기에 이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 VR 모션수트(Motion Suit)를 개발해 시연을 할 계획이고 이 수트를 착용해 체험할 수 있는 완전 몰입형 VR 생태계인 오아시스 시티를 구축 중이다.
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@g-enews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