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·인천 '영상문화 테마파크' 조성 열풍…VR 체험관 등 눈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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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에 2026년까지 4.6兆 투입
놀이기구·워터파크 등 들어서
부천 상동에 영상문화産團 육성
소니픽처스 등 글로벌 기업 유치
놀이기구·워터파크 등 들어서
부천 상동에 영상문화産團 육성
소니픽처스 등 글로벌 기업 유치

5일 경기도에 따르면 화성시는 4조6000억원을 투입하는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한다.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2026년까지 어드벤처월드와 워터파크,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송산그린시티 동쪽 418만9000㎡에 조성하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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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시는 탄현면 통일동산에 영상콘텐츠 제작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월드를 2023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. 축구장 32개 크기인 21만3000㎡ 부지에 드라마·예능 촬영스튜디오, K팝 스타 특별관 등이 들어선다. 시는 2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2조2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전망했다.

인천=강준완 기자 jeffkang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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